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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이 실시한 '가뭄지역에 양수기를 보냅시다' 특별 생방송에 지금까지 50억원이 넘는 국민의 정성이 모였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전국 25개 지역을 연결해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와 오후 3시부터 5시 40분까지 5시간 넘는 가뭄 극복 특별 생방송을 실시해 현재 50억 7천 495만여원을 모금했습니다. 오늘 특별 생방송에는 불교계에서 조계종의 정대 총무원장과 송월주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과 진각종이 대표가 참여해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천도교 김철 교령도 나와 가뭄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정성을 보탰습니다. 지난 9일에 이어 다시 열린 오늘 특별 생방송에는 한국 음반협회와 화랑협회,고미술 협회, LG 아트센터등 공연 문화계와 시민단체의 성금도 답지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는 22일까지 성금 모금을 계속할 예정이며 성금은 가뭄 피해지역에 관정을 뚫고 양수기를 구입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