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난관리청, 소셜미디어 헛소문 통제 나서_온라인 축구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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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이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강타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떠도는 허위정보를 통제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재난관리청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SNS에 무성한 허위정보를 통제하고자 웹사이트에 '루머 통제' 부분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샌디의 여파로 정전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3백달러 짜리 식료품 구매권을 제공한다는 등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퍼진 거짓 소문을 소개하며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샌디로 인한 피해 상황이 트위터 등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SNS는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지원과 기부를 끌어내는 데 유용한 수단으로 쓰이고 있지만, 동시에 허위정보도 넘쳐나 문제가 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