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유사경유 판매 적발_나는 포커에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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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 불량 경유를 팔아넘긴 혐의로 43살 곽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곽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과 판교신도시 등 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에 경유와 등유를 반씩 섞은 유사경유 13억원 어치, 100만 리터를 유통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씨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건설현장 경유공급 입찰을 따낸 뒤 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유사 경유를 만들고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곽씨로부터 뇌물을 받고 유사 경유를 납품받은 건설회사 현장소장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