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한미 FTA ‘끝장토론’ 실시_카지노 해변에서 가슴을 지불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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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처리 시기와 내용 등을 놓고 공개 찬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여야가 이른바 '끝장 토론'으로 규정한 오늘 토론회에는 찬성 토론자로 최석영 외통부 FTA 교섭대표와 이재형 고려대 법대 교수가, 반대 토론자로는 국제통상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와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유기준 김충환 최병국 홍정욱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김동철 최재성 의원 등 외통위 법안심사소위원들도 토론에 가세할 예정입니다. 앞서 외통위는 지난 13일 전체회의에서, 여당은 이번 달 내 비준안 처리를 촉구한 반면 야당은 재재협상과 보완책 마련이 먼저라고 맞서면서 협의점을 찾지 못하자, 이른바 끝장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