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응급후송체계 대폭 개선 _메가다턴에서 승리하는 방법_krvip

⊙앵커: 병원 도착 전 응급체계 미비로 심장마비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지난 15일 KBS 9시뉴스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심장마비 환자 소생을 위한 심장 전기충격기 사용과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현재 1급 응급구조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심장전기 충격기를 2급 구조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119 구급차 등 모든 특수 구급차에 이 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내년 상반기 중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