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칠 게 없다” 홧김에 방화 시도 _브라질, 도박 합법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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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사무실에 침입했다가 훔칠 물건이 없다는 이유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27 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쯤 서울 수유동의 한 사무실에 침입했다 훔칠만한 물건이 없자 홧김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종이에 불을 붙이긴 했지만 불길이 일자 겁을 먹고 스스로 불을 꺼 큰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