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연구 국제적 기준으로 추진” _베타-카리오필렌은 칸나비디올입니다._krvip

황우석 교수와 결별선언을 한 미국 제럴드 섀튼 교수의 특허권 지분 요구 보도와 관련해 세계줄기세포허브 측은 이후 적절한 시점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오늘 귀국한 안규리 서울대 교수의 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성명훈 세계줄기세포 허브 기획협력부장은 섀튼 교수의 특허권 지분 요구와 관련해 지금은 확인해 줄 수 없으며 이 자리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성명훈 부장은 또 안 교수의 미.일 방문 결과에 대해서는 최근 난자 제공 과정에서의 윤리논란에 대해 해외 연구진들이 이해는 하지만 비판없이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상호 협력이 낙관적일 수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 부장은 그러나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서 해외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는 필수적인 만큼 국제 윤리 기준에 맞춰서 연구를 진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