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외환보유액 530억달러 넘어서 _키아누 리브스가 수상한 상_krvip

(오후 5시 이후 보도바랍니다. ) 경상수지 흑자와 구조조정에 따른 외화 유입 등으로 우리나라의 가용외환보유액이 5백3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제 현재 우리나라의 가용외환보유액은 5백31억8천만 달러로 지난달말보다 12억2천만 달러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가용 외환보유액에 한국은행의 국내은행 해외점포 예치금을 더한 외환보유액도 5백61억8천만 달러로 지난달말보다 7억2천만달러가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용 외환보유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기업과 금융권 구조조정으로 외자 유입이 늘고 있는데다 외화유동성에 여유가 있는 시중 금융기관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외화예탁금을 꾸준히 상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용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월 백23억 달러에서 6월말 3백70억 달러, 12월말 4백85억 달러로 늘었고 올들어서도 지난 1월 5백억 달러를 돌파한 뒤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