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누출 전 마스크, 경보기 사용 소홀_개인 트레이너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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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사상자를 낸 충남 당진 현대제철 내 발전소의 가스 누출 사고는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생긴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당진경찰서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3명 가운데 아무도 산소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한 명만 가스경보기를 차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간 51살 양 모씨는 산소마스크와 가스경보기 모두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쓰러진 양 씨를 구하기 위해 들어간 6명의 근로자도 2명만 가스 경보기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작업 도중에는 독성이 있는 부생 가스가 역류하지 않도록 밸브를 잠가야 하지만 3개의 밸브 가운데 하나가 열려 있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