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텐트 그늘막에서 발암물질 검출”_게임에서 승리한 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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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부 텐트 그늘막에서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시판 중인 그늘막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 아이더가 kg당 384㎎이 검출돼 가장 많았고, 엣지하우스 81mg, 레펙스 47㎎, 탑앤탑 45㎎, 라푸마 44mg 순이었습니다. 폼알데하이드는 암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물질로 환경부는 2007년부터 직물이나 3세 이하 유아용 제품에 대해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텐트의 경우 폼알데하이드 관련 안전기준이 없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텐트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과 함께 해당 제품에 대한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