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무기 1개 생산 가능 우라늄 비축” _슬롯 수평 수직 및 팁 터널_krvip

이란이 원자폭탄 1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의 핵 물질을 비축했다고 서방 언론이 국제원자력기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시찰중인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이 630kg의 저농축 우라늄을 만들었으며, 이는 원자폭탄 1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같은 핵물질 비축이 당장의 위협이 되지는 못하지만, 이란이 더 많은 연료를 정제해 핵 탄두 개발에 투입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이 원자력 에너지 사용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서방 국가들은 이란의 목적이 핵무기 제조 기술을 보유하는데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