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이 합동사령관 겸임 추진” _포커 카드 카운터 영화_krvip

전시작전권이 미군에서 한국군으로 전환되는 2012년 이후 합참의장이 새로 창설될 합동군사령부 사령관을 겸임하는 방안을 국방부와 합참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 전시작전권 전환에 따라 한미연합사령부의 기능을 대신할 합동군사령부 사령관을 합참의장이 맡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와 합참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다만 국군조직법 개정 등 여러 절차가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 합참의장에게 너무 권한이 집중되는게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군령과 작전을 책임진 합참의장의 임무를 고려하면 효율성 측면에서 불가피한 결정이며, 합참의장과 합동군 사령관이 분리될 경우 오히려 옥상옥의 비효율을 낳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