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부총리 “농업 119조 투융자 전면 재검토” _호랑이 게임에서 승리_krvip

한덕수 부총리는 관세자유화 과정에서 농업부문의 타격을 줄이기 위해 약 119조원 정도의 투융자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부총리는 오늘 국가 경영 전략 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부 아주 예민한 품목은 협상과정에서 최대한 별도의 조처를 받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금리나 통화정책은 가능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직된 상황은 전개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