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 ‘동성애’ 드러나면 전역 조치 _로스트아크 스페이지 몫_krvip

장교와 부사관 등 군 간부들이 동성애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강제 전역 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동성애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는 군 간부에 대해 전역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군내에서 동성애 행위로 적발된 군 간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간부 임용 심사 때 동성애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인권침해 소지가 있어 확인하지는 않고 있다며 그러나 복무 중 동성애자임이 밝혀지면 전역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러나 병사들의 경우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진 전역할 수 없으며 병역 의무는 다 해야 한다며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해 동성애자 행위를 하면 처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