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과격단체, 올림픽 방문객 위협 서한 발송 _평신도 판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자신들을 '혁명투쟁'이라고 밝힌 그리스 과격단체가 아테네 올림픽에 참석할 예정인 각계각층의 방문객들을 위협하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그리스 주간 폰티키가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5일 발생한 그리스 경찰서 폭탄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폰티키에 보낸 편지에서 올림픽에 참여하는 정부관리와 기업가, 부유한 관광객들을 탐탁지 않은 자들로 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