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병역특례 판정’ 대안 마련 _레프러콘 매직 슬롯_krvip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유명 연예인의 이른바 `시간차 공익근무 판정' 논란과 관련해, "필요하면 재신검 등을 통해, 시차를 감안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광웅 장관은 오늘 한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몇 년이 지나 질병이 치유된 경우에도 애초 등급으로 소집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히고, 올해 말까지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문제 병사의 부대 재배치와 관련해, 단일 지휘관 역량 하에서 조정하는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지, 한 사단에서 다른 사단으로 가는 지역 변경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관련해선, 미국도 한국의 국방력이 몇년 안에 한반도 방어에 있어 충분한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듯 하다면서 근본적으로 한미 상호 방위 조약이 존치되는 가운데 정리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