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돌며 상습 절도 _피보나치 베팅_krvip

금은방 돌며 상습 절도 _콰이로 돈 버는 로봇_krvip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쳐온 혐의로 49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7살 전 모씨의 금은방에서 벽시계 4개를 주문한 뒤 전 씨가 포장을 하는 틈에 진열장에 있던 금팔찌 4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해 1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금은방을 돌며 천 6백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