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軍 테러 용의자 103명 체포” _베조고스_krvip

이라크 육군은 바그다드 북부의 한 지역을 급습해 테러용의자 103명을 체포했다고 육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번 작전을 수행하면서 무장세력과 산발적인 교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테러 용의자 2명이 숨지고 군인 1명이 부상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바그다드 중심가의 한 음식점에서 폭탄이 폭발해 이라크인 1명이 숨지고 행인 수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