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정세균·문국현 잇따라 만나 야당 공조 논의 _리베이랑 프레토 포커 게임_krvip

강기갑, 정세균·문국현 잇따라 만나 야당 공조 논의 _돈을 벌려면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세요_krvip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오늘 취임 인사차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를 차례로 방문하고, 야당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정세균 대표를 만나 기륭전자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통상절차법 제정 등에서 야4당간 공조를 강화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 대표는 17대 국회에서 양당이 긴밀히 협력해 개혁 입법에 성공한만큼 이번 국회에서도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걱정을 줄이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이어 문국현 대표를 만나 입법부는 행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며,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교육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와 관련해 민노당과 폭 넓게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법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며, 민노당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