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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 3천여 명 적발”_바르셀로나 대 베티스 라이브_krvip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3천 명 넘는 사람이 산림 내 불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로 적발된 사람은 모두 3,079명이었으며, 이 중 197명이 입건됐고, 76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입건 유형별로 보면, 임산물 불법 채취가 9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산지전용(77건)과 무허가 벌채(12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과태료 부과의 경우, 산림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갔다가 적발된 사례가 44건,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된 경우가 1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