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땅에 주차장 조성할 서울시민 모집”_돈 많이 버는 앱_krvip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주택 주변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할 시민을 모집합니다. 주차장을 만들고 싶은 토지 소유주는 담당 구청에 신청을 하면 한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지을 수 있고,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의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조성 주차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제공되며, 토지 소유주는 주차장 수익금이나 재산세 비과세 중 하나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시민 개인 소유의 토지에 대해서만 주차장 조성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공공기관 소유의 토지도 해당 관공서와의 협의 하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올해 50곳에 330여 면의 주차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