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등 8명 제3국 통해 귀환 _멍키포키가 뭐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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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오늘 국군포로 5명과 납북어부 일가족 3명 등 모두 8명이 최근 제3국을 통해 귀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귀환한 국군포로는 70살 노준기씨 등으로 북한을 탈출한 후 제3국에서 체류하다 최근 입국했으며 지난 94년 조창호씨 이후 지금까지 귀환한 국군포로는 모두 16명으로 늘어났다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관계기관 합동조사 결과 이들 대부분이 함경북도 새별탄광과 오봉탄광, 함경남도 검덕광산 등지에서 광부 생활을 한 것으로 진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들 5명의 국군포로는 전사자로 처리돼 국립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돼 있습니다. 이밖에 귀환한 납북어부 이재근씨는 함경남도 선박전동기공장에서 운전공으로 일하다가 지난 98년 부인, 아들과 함께 탈북해 지난 7월 제3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0년 4월 `봉산22호' 선원으로 서해상에서 조업중에 황해남도 순위도 남방 15마일 공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에 의해 피랍됐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