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무사고 음주운전 초범 사면 검토 _스포츠 베팅 내일 경기_krvip

열린우리당은 광복 60주년 대사면 대상에 '사고가 없는 운전운전 초범'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박병석 기획위원장은 오늘 당 특보단 회의에서 '사고를 내지 않은 음주운전 초범일 경우 사면해야 한다는 강한 여론이 있어 이들을 일단 검토 대상에 넣은 뒤 논의 끝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기획의원장은 또 '대사면과 관련해 확고한 기준이 없는 것 아니냐는 일부 지적이 있지만 10년 전 문민의 정부 때와 달리 지금은 충분한 토론과 여론 수렴을 미리 거쳤다'며 '투명한 사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