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당 ‘18세 국민투표권 부여’ 방안 철회_가치 베팅 코스 다운로드_krvip
일본 집권 자민당이 국민투표 참가 연령을 현행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는 투표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낮춘다는 기존 방침을 수정해, 민법상 성인 연령과 공직선거법의 선거권 연령이 18세 이상으로 낮아질때까지 현재대로 '20세 이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자민당은 공명당과의 의견 조율을 거쳐 국민투표 연령을 낮추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자민당 내부 논의과정에서 현행 20세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보수파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면서 방침이 돌연 수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