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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재해 대책이 부실 투성이였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입수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재해 대비 계획과 사고 처리 규정 문서에 따르면 6기의 원자로로 구성된 원전 전체의 재해 대비 장비 가운데 위성전화와 들것은 각 1개씩이었고 보호복도 50벌 뿐이었습니다. 사람이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다른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대비한 대비책도 의료진 4명과 구급차 1대, 산소탱크 부착 보호복 4벌이 전부였습니다. 특히 재해를 입었을 때 다른 발전소나 도쿄 소방청, 자위대, 나아가 미국 같은 외국에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비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