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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장관은 한미 연합훈련이 끝난 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내일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면 북한의 무력 도발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는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무력 도발시 철저히 응징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미군 쪽 정보에 따르면, 적 시설 인근에 우리 포탄 흔적이 있다면서, 연평도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반격으로 건물 일부나 교통호가 매몰된 것 등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연평도의 전력 증강과 관련해 김 장관은 130mm 다연장로켓포가 이미 추가 배치됐고, 앞으로 K-9 자주포와 K-55 자주포 등 4개 포대와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를 보강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