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 “원전사고 늑장대응 총리 탓 아니다”_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얼마나 벌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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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간 나오토 총리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시찰로 인해 도쿄전력의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대응이 늦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원자력 안전보안원이 12일 오전 요오드가 검출되는 등 상황이 긴박했지만 현장 시찰에 나선 간 총리의 방사능 피폭을 우려해 응급 조치가 늦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다노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12일 오전 1시 반 간 총리의 승인을 받아 응급조치를 서두르도록 지시했다"며 "정부의 대응에 문제가 없었고 총리의 시찰이 응급조치가 늦어진 원인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