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티에 제2활주로 가동 계획_미르비스트 카지노_krvip

아이티 대지진 참사를 돕고 있는 미국 국방당국은 국제사회에서 답지하고 있는 구호물품의 원활한 접수와 배분을 위해 조만간 아이티에 제2활주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아이티에서 미 국방부의 지원활동을 지휘하고 있는 대니얼 앨린 육군소장은 24시간 이내에 남부 휴양도시인 자크멜 주변에 추가 활주로를 가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이티에는 활주로가 단 한곳 밖에 없어 미군 당국이 국제사회로부터 들어오는 구호물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등 난민 구호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국제공항은 평소 하루에 13대 정도의 민항기 착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지난주 대지진 발생 이후 하루 평균 이.착륙 수요는 2백편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