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실사 _크로아티아 대 일본전 승리_krvip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일고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해 실사 작업을 벌였습니다.
박경서 상임위원 등 6명으로 구성된 국가 인권위 실사단은 오늘 서울 용산중학교와 창덕여중 등을 방문해 개인정보의 유출 가능성과 교사업무의 가중 등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보안과 운영 실태 전반을 확인했습니다.
인권위 실사단은 오늘 조사 결과를 충분히 검토한 뒤 교사와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고 교육부에 정책권고를 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