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농장 정화조 가스 질식, 3명 사상_메가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오늘 오전 11시쯤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가축농장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42살 이모씨와 베트남인 근로자 38살 A씨가 가스에 질식에 숨졌습니다. 또 이들을 구조하려던 농장주인 42살 이 모씨도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축산 폐수 정화조에 차 있던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