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A씨가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의 직장 동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만민중앙교회와 관련한 광명 관내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만, A씨는 서울 구로구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광명시 관리 환자로는 분류되지 않습니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광명 관내 이동 경로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아울러 A씨 가족 2명에 대한 감염 여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