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직원 2명, 기준치 이상 방사선 피폭_작은 목공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직원 2명이 연간 피폭한도 250 밀리시버트를 넘어서는 방사선에 피폭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3호기와 4호기 운전을 맡은 직원 2명이 긴급 시 작업원의 연간 피폭한도인 250 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250 밀리시버트 이상의 피폭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갑상선 검사 결과 다른 작업원보다 10배 이상 많은 7천690∼9천760 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131이 검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건강 진단에서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며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에서 건강검진을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