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美 주최 우크라 지원 회의 참석…“추가 기여 검토”_포스 두 이구아수 카지노 아르헨티나_krvip

국방부는 신범철 차관이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 그룹’ 회의에 어제(23일) 화상으로 참석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주최한 이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각국의 지원 현황,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등이 논의됐습니다.

국방부는 신 차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유엔헌장 원칙 위배 행위로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정부 차원에서 제공한 인도적 지원과 비살상용 군수품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기여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창설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한국, 일본, 뉴질랜드 등 40여 개 국이 참여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 그룹’은 매달 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