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위, 표창원 의원 등 8명 징계 논의 ‘계속’_밈으로 돈 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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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2일(오늘)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 전시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비롯한 의원 8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수위는 결정되지 않았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자문심사위원회에 넘기기로 의결했다.

또 자유한국당 한선교, 김진태 의원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등에 대한 징계안 7건은 소위원회로 넘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 전시로 논란을 빚어 민주당으로부터 당직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한 의원은 지난해 9월 국회의장실 항의 방문 도중 경호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지난해 10월에는 국회 교문위 회의 중 민주당 유은혜 의원에게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말해 윤리위에 제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