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무기프로그램 제재 위반한 중국인 4명 기소_포커킹 영화 자막_krvip

미국 법무부가 대북 제재를 회피해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려던 중국 국적자 4명을 기소했습니다.

AF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대량살상무기, WMD 제조와 관련해 제재 대상인 북한 기업과 금융거래를 한 혐의로 단둥훙샹실업발전의 마샤오훙 대표와 이 회사 최고 경영진 3명을 뉴저지주 연방대배심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20개가 넘는 유령회사를 이용해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관여한 제재 대상인 북한 기업을 대신해 불법 금융 거래를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