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우드, 프라임에 헐값 매각했다” _중계 팅_krvip

“한류우드, 프라임에 헐값 매각했다” _은밀한 싸움으로 돈을 벌다_krvip

프라임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류우드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프라임개발의 부지 매입과정에 특혜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의회 김현복 의원은 경기도가 한류우드 1구역의 테마파크 부지 24만여 ㎡를 프라임개발이 주간사인 한류우드 주식회사에 조성원가의 3분의 1 가격에 팔아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테마파크 부지의 조성원가는 3.3 ㎡당 330만원이지만 매각 가격은 3.3㎡당 99만원에 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테마파크의 특성을 감안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줬을뿐 위법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