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초등학생 형제 실종…“아버지 유력 용의자”_자면서 돈 버는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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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총기 참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미국에서 이번에는 초등학생 형제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부 스와니에 사는 9살 벤과 7살 헨리 클리어 형제가 지난 22일 이후 어머니와 연락이 끊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형제는 지난 19일 성탄절 연휴를 맞아 아버지 집을 찾았고 형제의 어머니 테레사 내쉬는 이혼한 남편이 연휴가 끝난 뒤에도 형제를 돌려보내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전미실종아동찾기센터는 지난 27일 미국 전역에 실종 아동 경보를 발령했으며 경찰과 연방정부는 아버지 대니얼 클리어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