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기지사가 포퓰리즘으로 국민 갈등 조장” _투자해서 두배로 벌어보세요_krvip

청와대는 정부의 2단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해 김문수 경기지사가 선거 때만 되면 지방표를 뺏기 위한 얄팍한 포퓰리즘을 쓴다고 비판한 데 대해 경기지사야말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국민 사이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헌법에 '국가는 지역간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가 있다'고 명기돼 있고, 균형발전 정책은 참여정부의 핵심전략으로서 갑자기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임기 내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해온 정책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