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안전판 사용하면 파편 50% 감소”_젤다 몫구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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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에 안전판을 장착해 사용하면 파편발생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예초기의 사고 사례를 재현해 실험한 결과 예초기에 안전판을 달아 함께 사용할 경우 날이 부러져 파편이 발생하는 비율이 50%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닥의 돌이나 나뭇가지 등이 튀는 비율은 73% 줄어들었습니다. 또 13개 제품에 대한 충격성 시험 결과 4개 제품은 날이 깨졌고, 예초기 좌측과 작업자가 서 있는 방향으로 주로 파편이 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표원은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 예초기 날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는 안전기준을 안전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예초기 사용자들에게 안면보호구와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고, 사용 전에는 잔디 속의 돌이나 나뭇조각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를 권고했습니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지난 2009년 108건에서 2010년 110건, 2011년 13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