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교통사고로 보험금 타낸 일당 구속 _포커 기술을 이용한 타당성 분석_krvip

(그림 예정)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뒤 억대 보험금을 타낸 일당 5명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오늘 서로 짜고 허위로 교통사고를 내고 9억여원의 보험금을 타낸 경북 영천시 야사동 34살 오모씨 등 5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박모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5년 달아난 박모씨를 10여개의 보험에 가입시킨 뒤 같은해 2월 오씨의 승용차로 일부러 박씨를 치어 사고를 낸 뒤 보험금 4억 5천여만원을 타내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9억여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