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불편하다” 전자발찌 훼손 20대 검거_베술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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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전자발찌를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의 이음매를 느슨하게 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붙잡아 법무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자신의 집에서 불편하고 다리를 찌른다는 이유로 공구를 활용해 발찌의 이음매 부분을 느슨하게 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산의 한 주점 앞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뒤쫓아가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복역 뒤 출소했으며 전자발찌 3년 부착명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