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타벅스 ‘인종차별’ 이어 ‘몰래 카메라’ 논란_지금 무료 슬롯을 플레이하세요_krvip

흑인 고객 체포 사건으로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미국 스타벅스의 한 매장 화장실에서 이번에는 몰래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미국 폭스뉴스 등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 교외의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 것을 20대 여성 고객이 발견해 매장 측에 알렸고, 매장 측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몰래 카메라에는 10명 안팎의 남녀 고객이 찍힌 1시간 분량의 영상이 녹화됐으며 누가 이를 설치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