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5달러 상승시 무역수지 55억달러 악화” _돈버는 로켓앱_krvip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유가상승과 수출입동향' 보고서를 내고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가 5달러 상승할 경우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55억 달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무역연구원은 평균 원유도입단가를 당초 전망치인 배럴당 75달러에서 5달러 올릴 경우 수출은 9억 6천만 달러 줄고 수입은 45억 4천만 달러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무역연구원은 고유가가 당분간 유지되겠지만 동절기가 끝나고, 2분기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수요가 줄면서 국제유가가 현재 수준보다는 다소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