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41억 횡령 논산 공무원 수사 요청 _푸에르토 우구아수의 카지노 호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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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 한 공무원이 공금 41억여원을 횡령해 주식투자 등으로 탕진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논산시 지방행정 7급 공무원 37살 A씨와 A씨의 횡령행위를 도운 모 업체 대표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A씨가 2007년 8월부터 지난 9월까지 논산 수도사업소에서 지출보조 업무를 담당하면서 12차례에 걸쳐 세출예산 41억여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횡령한 41억여원 중 29억여원은 주식에 투자해 탕진했고 현재 잠적한 상태입니다. 감사원은 논산시장에게 A씨를 파면 조치하도록 요구하고 관리 감독을 게을리한 상급 직원 등에 대해서도 엄중 문책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