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입 과일은 바나나…10년 연속 1위_카지노에서 잭팟을 얻었습니다_krvip

수입 과일 가운데 가장 많이 소비되는 품목은 바나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공개한 '최근 10년간 과일류 수입동향'을 보면, 지난해 바나나 수입량은 36만 8천 톤으로 수입 과일 가운데 49%를 차지해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렌지가 17만 4천 톤, 파인애플이 7만 3천 톤, 그리고 포도가 5만 9천 톤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총 과일 수입량은 75만 4천 톤, 1조 3천억 원어치로, 10년 전보다 수입량은 69%, 금액은 162% 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수입된 과일은 37만 7천 톤, 7천억 원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입량은 13%, 금액은 7%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