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부터 전동밸브의 이상으로 작업 중 가스가 계속 새어나왔다는 밸브 감식 결과를 통보받고 오늘 오후 전문가들과 함께 사고원인에 대한 의견을 다시 모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경은 밸브가 납품 당시부터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결론이 남에 따라 제조회사인 삼홍기공 관계자와 시공업체 그리고 밸브를 검사한 가스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부터 전동밸브의 이상으로 작업 중 가스가 계속 새어나왔다는 밸브 감식 결과를 통보받고 오늘 오후 전문가들과 함께 사고원인에 대한 의견을 다시 모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경은 밸브가 납품 당시부터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결론이 남에 따라 제조회사인 삼홍기공 관계자와 시공업체 그리고 밸브를 검사한 가스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