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철 관악역에서 20분간 운행중단 _컴퓨터로 돈 버는 방법_krvip

수도권 전철 기관실에 술취한 사람이 있다는 승객의 제보로 퇴근길 전철이 20여분동안 멈춰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저녁 7시쯤 수도권 전철 1호선 관악역에서 청량리역을 출발해 수원으로 가던 열차안에서 한 승객이 기관사가 술에 취했다고 주장하자 경찰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 전철이 20여분간 멈춰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기관실에 타고 있던 철도청 소속 기관사 44살 박 모씨와 정비사 53살 최 모씨를 근처 파출소로 연행해 음주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철도청은 20여분 후에 대체 기관사를 투입해 열차운행을 재개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