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은행 일본지점 검사 착수 _지난 브라질 컵 우승자는 누구였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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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 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재일동포 사업가 이희건 씨에게 거액을 대출했다가 손실을 입은 신한은행 일본지점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21일까지 한달동안 신한은행 도쿄지점을 상대로 이씨에게 돈을 빌려준 경위와 손실 규모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이와함께 지난해 9.11 미국 테러사태로 늦어진 제일은행 도쿄지점과 한미.신한은행 홍콩지점, 조흥.외환은행 싱가포르지점, 한빛.수출입은행 런던지점에 대한 정기검사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