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세균 번식 급증…식품 안전 유의해야”_성인사이트에서 돈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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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실온에서 1시간만 지나도 세균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에 식품 구입과 조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식약청이 밝혔습니다. 식품을 구입할 때는 채소 등 신선식품을 가장 먼저 구입하고 우유 등 냉장 가공식품, 이후 육류, 어패류 순으로 한시간 이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육류와 어패류의 경우 금방 먹을 만큼을 제외한 나머지는 냉동실 하단에 보관하고, 채소는 신문지에 싸두는 대신 씻어서 밀폐용기에 담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패류를 조리할 때는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하며, 반찬을 상온에 보관할 때는 4시간 안에 섭취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평균 기온이 1도 올라가면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은 48%,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은 19%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식품 위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