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등학교 교내 폭력 급증 _니테로이의 닫힌 빙고_krvip
최근 들어 일본의 초등학교에서 교내 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교사가 피해를 입는 경우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문부과학부 조사를 보면 지난 한해 일본 전국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교내 폭력은 2천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해 전보다 6.7%가량이 는 수치로 3년 연속 늘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교사가 피해자인 경우도 40%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문부과학부는 초등학교의 교내 폭력은 5,6학년생이 대부분으로 특정 학생이 반복해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며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